애드온HOSPITAL MARKETING
메뉴
매장·서비스 이용

온라인 홍보를 맡긴 업체와 계약을 끝낼 때 계정과 원본 파일을 누가 갖는지 정하는 법

외부 업체에 온라인 홍보를 맡길 때 계약 전에 계정 소유, 원본 파일, 변경 기록의 접근권을 어떻게 나누고 인계할지 정리한 실무 기준입니다.

애드온 편집팀

맡기는 일이 많을수록 인계 항목도 늘어납니다

홍보 전반을 외부 업체에 맡기면 처음에는 편리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업장의 정보가 업체 쪽 계정과 파일에 쌓입니다. 글 원고, 사진, 지도에 올린 정보, 웹사이트 관리자 계정이 모두 한 곳에 모여 있으면 거래가 끝났을 때 무엇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가 문제가 됩니다. 이 문제는 시작할 때 가장 쉽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계약 전에 맡기려는 일과 사업장이 직접 가져야 하는 일을 나누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홍보라는 말 하나에 기획, 원고 작성, 사진 사용 승인, 웹사이트 게시, 운영 정보 수정, 성과 보고가 모두 들어 있기 때문입니다.

계정은 사업장 명의로 만들어 권한을 빌려주는 방식이 안전합니다

가장 흔한 어려움은 업체가 자기 이름으로 만든 계정에 사업장의 정보를 올려 두는 경우입니다. 이런 구조에서는 계약이 끝난 뒤에도 비밀번호를 가진 쪽이 업체이므로 정보를 고치려면 업체의 협조가 있어야 합니다. 그래서 계정은 사업장 명의로 만들고, 업체에는 필요한 범위의 권한만 부여하는 방식이 관리하기 수월합니다.

권한을 줄 때는 누가 어떤 작업을 할 수 있는지 목록으로 남겨 둡니다. 담당자가 바뀌어도 권한을 정리할 수 있고, 종료 시에는 목록을 보며 하나씩 회수하면 됩니다.

원본 파일과 사용한 자료의 출처를 받아 둡니다

납품을 받을 때 완성된 글만 받는 데 그치지 말고, 사진 원본, 편집 가능한 원고 파일, 사용한 자료의 출처와 승인 기록도 함께 받는 기준을 정합니다. 사진이나 문구의 사용 범위가 계약 기간으로 제한되는 경우가 있어, 종료 후에도 쓸 수 있는지 확인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문구나 수치가 글에 들어 있지는 않은지도 살핍니다. 업체가 쓴 글이라도 게시되는 곳은 사업장의 채널이므로 내용의 책임은 결국 사업장이 확인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보고서는 건수보다 기록을 봅니다

작성 건수만 적힌 보고서로는 무엇이 실제로 이루어졌는지 알기 어렵습니다. 게시된 주소, 수정 이력, 사용한 자료의 출처, 검수 기록이 함께 있으면 나중에 어떤 정보가 언제 바뀌었는지 추적할 수 있습니다. 유입이 늘었다는 내용이 있어도 어느 페이지에서 문의가 생겼는지, 예약 과정에서 떠난 사람은 없는지를 살펴야 다음 결정에 쓸 수 있습니다.

순위나 이용자 수를 확정적으로 장담하겠다는 약속은 평가 기준으로 삼기에 적절하지 않습니다. 검색 환경은 업체가 통제할 수 없는 요소의 영향도 받기 때문입니다.

종료 절차를 계약서에 미리 적습니다

마지막으로 종료할 때의 절차를 계약서에 미리 적어 둡니다. 계정 권한을 언제까지 어떻게 넘기는지, 파일을 어떤 형식으로 전달하는지, 종료 이후에 게시물이 남는 경우 누가 수정하는지를 정해 둡니다. 지도 정보와 홈페이지는 계속 갱신되어야 하므로 한쪽만 접근권을 가지면 운영이 끊길 수 있습니다.

맡길 수 있는 범위를 넓게 잡기보다 단계마다 담당자와 승인 순서, 변경 기록을 분명히 하는 편이 사업장과 이용자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준비해 두면 거래가 끝날 때도 정보가 끊기지 않고 이어집니다.

인계 점검표를 미리 만들어 둡니다

종료가 가까워졌을 때 처음 인계 항목을 떠올리면 놓치는 것이 생기기 쉽습니다. 계약을 시작하는 시점에 계정 목록, 파일 위치, 정기적으로 갱신해야 하는 정보, 외부 서비스의 결제와 해지 담당을 한 장의 점검표로 만들어 두면 좋습니다. 이 표는 운영 중에도 한 번씩 갱신해서 실제와 맞는지 확인합니다.

종료 직전에는 표를 기준으로 하나씩 확인하며 인계 완료 여부를 서로 서명이나 메일로 남깁니다. 이렇게 하면 서로 오해할 여지가 줄고 다음 업체나 내부 담당자에게 넘길 때도 같은 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종료 후에도 일정 기간 문의 창구를 열어 두기로 하면, 인계 뒤에 발견된 누락이나 설정 문제를 비교적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이 내용도 계약 초기에 서로 합의해 문서로 남겨 두는 편이 좋습니다.

업체를 바꾸는 상황이라면 이전 업체가 작성한 글과 새 업체가 쓰는 글의 표현이 어긋나지 않는지도 한 번 점검합니다. 같은 사업장의 안내인데 설명이 서로 다르면 방문자가 어느 쪽을 믿어야 할지 알 수 없으므로, 인계를 마친 뒤에는 대표 안내 문구를 사업장이 직접 확인해 기준으로 삼아야 합니다.

추가 정보

같은 카테고리 글 보기 · 전체 글 보기

CONSULTATION

어떤 정보를, 어디에 전할지
함께 정리해보세요.

병원의 현재 운영 채널과 필요한 작업을 알려주세요.
원고·이미지·홈페이지 중 필요한 업무 범위부터 확인합니다.

이메일로 문의하기 카카오 오픈채팅